[단박인터뷰] 건보공단 정승열 급여관리실장

 
내달부터 요양기관 일거리가 또 하나 늘어난다.

건강보험 자격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나 건보료를 체납해 일시적으로 자격이 제한된 사람들의 급여비용 지급을 건보공단에서 거부하기로 함에 따라 요양기관들이 반드시 사전점검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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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를 잡기 위한 순기능으로 볼때는 맞는 말인지만

돈이 없어서 건보료는 체납해야 하는 서민들도 이제 의료보험 혜택을 못보게 될거라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