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 갤럽이 주관한 행복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0년부터2011까지 전국
국민19세 이상 성인 남녀 총1006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가
진행되었다.대한민국 성인 남녀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본인의 행복 상태는 평균 68.1점이 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행복감이 더 큰 것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현재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으로 건강과 돈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은 건강을,
남성은 돈을 상대적으로 더 중시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