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희가 식스맨이 되었지만, 광희는 잘못했다. 일단 예전처럼 방송사들끼리 물고뜯는 시대가 아니지만 물고뜯는 것 대신 예의가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당연히 다른 경쟁프로그램으로 자신프로그램 멤버가 가지 않는것입니다. (빼앗기거나, 자신의지 포함. 빼앗는것은 당연 안되지만 자신 의지로 가고싶다고 가는것도 아니다.) 광희가 가면서 무한도전은 멤버가 채워졌지만 스타킹은 한 자리 비게 됩니다. 스타킹도 조금이지만 각자 역할이 있는데 광희 역할을 할 사람이 비게 됩니다. 이에 대한 피해는 애꿎은 스타킹 스탭에게로...
2. 장동민 분량이 방송에 나간거에 대해서는... 두고봐야한다! 무한도전이 단물 쪽쪽빨이먹기식이다... 라고 하신 분들이 많은데 아직 모르는 겁니다 . 장동민이 "그래도 명수형 저를위해 고생해주셨는데 편집이 조금 되더라도 나가야합니다" 라고 장동민이 말 한 것일수도 있고, 장동민과 무한도전 측에서 조율을 한 것일수도 있고, 무한도전 측에서 일방적으로 방송을 보낸것일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많은 경우의수가 생기는데 자신 의견이 이렇다~ 해서 "아 누구누구 ㄱㅅㄲ"네 이런 방식으로 비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식적인 답이 무한도전 측이나 장동민측에서 나오기 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녀석이 빠지고 나온 식스맨 프로젝트로부터 그 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관심을 무한도전에게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말을 하는 것은 무한도전과 시청자 두 쪽에 결코 좋지 않은 효과만 일으킬 것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미래의 무한도전을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