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맥주병 검사가 민정수석이라니..
게시물ID : sisa_531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1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6/18 17:38:45
 
검사시절 술 먹다가 만취한 상태에서 동석한 출입기자의 머리에 빈병도 아닌 따지도 않은 맥주병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상황에서 내리쳐 병원으로 보낸 김 영환 신임 민정수석.
 
단순 폭행도 아닌 특가인데 피해자 기자가 고소를 안했다고 그냥 넘어갔음.
=> 이건 피해자의 고소와는 상관없이 처벌을 받아야함.
 
그 시절 대검 강력부장에게 감히 고소라니..
 
피해자인 기자는 당시를 회고하며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왕 실장님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이 양반은
2003년 서울지검 공안1부장으로 노 무현 대통령 선거운동 중 '희망돼지 저금통' 모금운동이
불법이라며 문 성근씨 잡아 가둔 인물인데 쉽게 말해서 무죄를 유죄 만들고 유죄를 무죄 만들기 전문인 양반임.
 
 
법을 집행하는 검사가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범죄 사실을 은닉했을뿐만 아니라
정상적이라면 그 누구라도 고소를 해야했을건데 이게 안한건가? 못한건가?
 
민정수석이라는게 민심동향 파악이 주 업무라고 들었는데
이런 인물이 가감없이 국민들의 생각을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지가 죄를 주는 사람이라고 지는 죄와 벌에서 면제 받은 자.
 
교육부장관, 수석이란 작자들은 논문표절이 기본이요 제자 연구비까지 훌러덩 해쳐먹고
한다는 얘기가 그저 그땐 그랬어~
 
차떼기 사건에서 총대를 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주일대사 포상 주고는 이제 국정원장으로 승차까지..
 
나 국회의원이데 왜 음주단속 하냐고 경찰한테 지롤 엽차기를 한 인간에
 
할줄 아는거라곤 거하게 밥 사는 업적(?)밖에 여자를 패션 감각도 있고 대통령과 같은 여성이니 들락이기 좋다고 발탁하고
 
대가리 급이니 위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메가톤급 사이비교주급을 총리에 떠떵!!
 
저런 애들을 시키니 "마마 빨갱이언론 믿을거 없습니다. 백성들은(국민이란 언어도 안쓸거 같음) 마마의 뜻을 하해와 같이 여겨 받들고 있답니다."
이딴식의 아부만을 올리겠지.
안산합동분향소 처럼 상관도 없는 왠 할머니하나 끌어다가 속이고 진도에서 가족이 무릎 끊고 살려달라 빌때
"보시옵소서 마마 저들은 그저 마마의 은혜와 성은에 기댈 뿐입니다."
 
그 눈물이 진실이였다면 정말이지 이럴수는 없다.
국가개조의 뜻이 이런가냐?
국민개조.
애들이 말을 안들으니 개조시키겠다.
근데 니들이 아무리 방송 언론 장악하려고 해도 민심이 천심이요
심판이 멀지 않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