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진경, 오달수, 엄지원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http://thumb.mtstarnews.com/06/2016/02/2016021511355192736_1.jpg)
배우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에 나란히 합류,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15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지원, 오달수, 진경은 최근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스터'에 나란히 합류,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