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봤는데
허세 작렬이긴 하지만 솔까 제가 보기엔 괜찮습니다. 평가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세상이 하얗다.
아니, 까맣다.
아니, 하얗다.
아니, 까맣다.

<속죄>

나의 업보가 창이 되었다면
방패가 되리라.
나의 행동이 창이 되었다면
기뻐 날뛰리라!

<구원>

하늘이 내게 또 다른 삶을 내려주신다면
나는 마땅히 그것을 기뻐하리라
하늘이 내게 죄를 묻는다면
나는 마땅히 그 또한 기뻐하리라

그것은 나에 대한 구원
하늘이 내게 내린 판결
변하지 않는 절대 선택

아아, 현명한 그대여
나의 행동은 모두가 죄악
그대의 행동은 모두가 구원
내게 구원의 빛을 내리 소서

<인생>

너는 무엇이
그다지도 슬프더냐.
나는 무엇이 
그다지도 억울하더냐.

이 세상의
중심은 나.
이 세상의
주인공은 너.

이 모든 파도가 나를 강하게
이 모든 돌풍이 너를 강하게
하기 위함을 모르더냐.

너는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나는 어찌하여 이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아...
근데 오그라들어서 익명으로 글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