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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서 1시 사이가 가장 힘드네요...
게시물ID : gomin_531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타탱탱
추천 : 2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1/06 00:49:55

치느님을 영접하려는데

 

순수한 영혼의 후라이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간장

 

도발적인 붉은빛의 양념

 

톡쏘는맛이 일품인 마늘

 

달달하게 귀여운 강정

 

그리고 추가가 가능한 파.

 

 

어느분께 영접을 드려야할지 걱정입니다...

 

빨리 예배드리고 자야되는데...

 

좀 골라주세요 ...ㅠㅠ

 

고민할수록 고민되고 배고프고 맥주도시켜야되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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