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짝사랑하는 여자가있어요 한4년정도 알고지낸 친구였는데 좋아하는 감정은 요근래 들었어요 걔는 ㅈㅓ같은 스타일 엄청 싫어하거든요 근데 가끔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먹다가 좀 취하면 저한테 그래요 진짜 둘도 없는 친구라고 정말 좋은 친구라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용기가 생겼나봐요 원래 엄청 내성적인데ㅋ 뭐에 홀린듯 좀전에 카톡으로 고백해버렸네요ㅋ ㅋㅋㅋ 3초도 고민 안하고 욕을하더라구요ㅋ 너무 진지하게 해버려서 시간도 30분이 지나서 장난이라고 둘러대기에는. . . ㅋ 시발 남들은 카톡으로 고백해서 잘되고 그러던데 나는 왜 이모양일까요? ㅋ 자야되는데ㅋ 지금 이불 존나 차고있는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