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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저격 사냥일기 [5.19~6.19]
게시물ID : sisa_531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7/2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9 15:46:17
운영진의 공개저격 금지가 시행 된 후.
조금은 사냥이 어려워졌다 생각했지만.

방향을 조금만 바꾸니 사냥이 더 쉬워져서 한달 간 재미있게 사냥을 했다 ㅎㅎ


우선 5월19일 ~ 6월 19일 까지 한달 간 사냥한 결과는 

soht1.JPG

6샷 -> 6킬 ㅋㅋㅋ
뿌듯하다 헤헤

공개저격 사냥터일때 익혔던 벌레들의 다양한 습성을 파악했던 것이 주요했던듯 하다.
점점 벌레들의 은신스킬이 뛰어나지며 사냥이 힘들긴 했지만 어려울 수록 저격이 한발에 성공했을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하다. 

6월들어 선거기간 특수가 끝나서인지 동면에 들어간 벌레들의 계체수가 많아져 사냥이 힘들어 졌다..... 
그래서 쉰다는 생각으로 블로그 페이지작업하던 다른 종을 저격해 성공했고.
막판 벌레 두 마리는.. 직접 예전 발자취를 찾아가 자고있던 벌레의 머리에 침착하게 한 발씩 꽂아 넣었다.

중간에 운영진의 댓으리 없는 한 마리는 끝없는 추격끝에 저격에 성공하였으나 죽음을 직감한 베츙이는 자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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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저격이 난사하다가 하나 얻어걸린다 치면
비공개 저격은 운영진이 꼼꼼하게 살펴서 판단해 주는게 있어서 어찌보면 더 수월해진것 같다.

운영진과 나만 볼 수 있는 게시판 형식으로 운영되는데 조회수가 최소 3회 ~ 10회까지 된다. 
내 게시물 내가 보는건 조회수에 안들어 간다. 

고로 신고를 하면 저렇게 여려명이 여러번 꼼꼼하게 확인하는 형식에다가 
저격 성공시 꼬릿말을 달아주어 성공유무가 확실해 져서 저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

가장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저격은 '세월호'라는 닉을쓰는 베츙이였다..
지들이 그렇게 능욕하고 조롱하던 그 사고를.. 닉으로 하여.. 별의별 물타기를 해대던 더러운 벌레..
정말 운영방침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며 딱 차단사유에 안걸릴 만큼만 활동하던 놈이였다..

그래서.. 확증을 못잡았지만..심증이 강한상태로.. 저 닉을 쓰고 있는게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 
운영진에게 물증은 없지만 제발 저눔 집중 모니터링좀 해달라고 세월호라는 닉을 벌레가 쓰고 있다는게 너무 울분이 쌓인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고
운영진도 물증이 없던 그 벌레생키의 뒤를 따로 캐내어 다중아이디임을 밝혀 차단을 해주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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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당한 벌레들의 수급을 공개하면 너무 혐오인데다
그 차단된 경위롤 보며 학습할 벌레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공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다른 동료 사냥꾼님들도 즐거운 사냥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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