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을 어디에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주 간 유명한 커뮤니티 여기저기를 기웃기웃 거렸습니다.
유목민 생활을 하고 난 후에 내린 결론은 오유가 제 성향에 가장 잘 맞다는 것이었어요.
이곳이라면 괜찮아보여요. 특히 고민 게시판이 좋네요 :-)
두근대는 마음으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이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깨어있는 모든 착한 당신들, 좋은 밤 되시길...^-^
* 고민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 내용이라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