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5톤트럭이  제옆차선에서 4거리 신호받고 같이 멈춰있다가  신호받고 스타트 주행중에 갑자기 뒤에서 콰직소리가 나서 브레이크밟고있는데 계속 밀리면서 인도쪽으로 튕겨나가서 앞에 가로수 부러지고 더 밀려서 큰나무에 박아서 멈췄고 얼떨떨 한 상황에서 정신차리고 내려보니 횡단보도에있던 사람들 모여들어 911 불러주시고 둘러보니 가해 트럭이 보이지않네요.
 
서계시던 주민분들 말로는 다보셨다 트럭 음주같다 하셨고
트럭 앞에가서 잠깐 멈췄다가 도주했다하네요. 

다행하게 반대쪽 택시기사분께서 번호4자리보셨고 사고 다음날 잡았다고 연락왔고  트럭공제보험쪽에서 뺑소니는 인정했지만 차량 사고는 100퍼아닌 몰랐다 끼어들기다 추돌이아닌 끼어들기니 10대0 아닌 9대1  8대2 정도로 가려는거 같아서 
100퍼 인정 안하면 뺑소니 합의없다라고 하고 통화 끝난상태이고 가해자가 절 만나고 싶다해서 와도 안볼꺼니 감정에 호소하지말자.  결과만 보고 이야기하자라고 하고 만나지않은상태입니다.  
현재 출산4달남은 와이프가있는데 저혼자 차타고 사고난걸 정말 하늘에 감사할정도입니다. 에어백터져줘서 많이는 안다쳤지만 이 살인자놈 어찌할까요?  그리고 결과적으로보면 형사합의는 어케 민사합의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전문가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