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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아버지로부터 사심 없는 애국심 배워"
게시물ID : sisa_531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3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120개
등록시간 : 2014/06/19 19:26:02

朴대통령 "아버지로부터 사심 없는 애국심 배워"

"아버지의 신념과 혜안, 제 삶의 중요한 지침"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세월이 흘렀지만 아버지가 보여주신 그러한 신념과 혜안, 이런 것은 지금도 제 삶의 중요한 지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카자흐스탄 하바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젊었을 때 부모님을 보면서 대통령직이라는 것은 이렇게 국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서 참 24시간 노심초사해야 되고, 또 모든 일에 무한 책임을 져야하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아주 무거운 자리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버지로부터는 대통령의 자리라는 것은 정말 사심 없는 애국심으로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하는 자리다 하는 것을 배웠다"며 "정말 아버지께서는 당시에 야당으로부터 많은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라든지 또는 포항제철 건설을 이루어내셨고, 또 미래를 내다보면서 카이스트 설립과 같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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