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님이 올해 50입니다... 형수님은 45이고요...
그토록 바라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임신을 해도 자꾸 유산이되어서 포기하고 지냈었는데 아주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네요
축하해주세요~^^*
또 추가로....외할머님의 96세 생신이셨습니다...
케익사러 제과점 갔는데...
점원: "연세가 어떻게되세요?"
나: 96세요...
점원: 네???!!)#$^#$!#$%^&$%&**$ㅋㅋ
초가 너무많죠 ㅋㅋㅋㅋ 100세때는 "왕초" 하나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