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7살... 처먹고 자고 처먹고 자고가 숙명인 여고생...... 그런데... ㅠㅠ 호르몬 분비가 너무 왕성한 나머지 아아앜 내 찌찌 사이에가슴팍에 여드름이가 살포시 자리잡았도다 ㅠㅠ으아앙 ㅠ 여드름...아니.. 가슴드름 뻐큐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ㅗㅗㅗㅗㅗㅗ 이게 다가 아니다아!!!! 내 크고 둥실하고 예쁘...아니 공격형무기인 옹동짝 오른편에만 뾰루지가 3개가 났도다아!!!!ㅠㅠㅠ 아악 아파아아 아파아아아 마데카솔을 발랐는데 왜 낳지를 않니ㅠㅠㅠㅠㅠㅠ 역시 후시딘을 발라야했어야 한거니? 앉을때 마다 아파와 경악이 멈추지를 않는구나... 내 찌찌사이랑 옹동짝아 원래대로 돌아와ㅠㅠㅠㅠㅠ 너희들은 너무 급작스러워... 내가 차마 포용할 능력이 없구나.. 왜 생긴거니... 나는 열심히 몸을 닦았단다... 하지만 왜 너희는 날 배신한거니..ㅠㅠㅠㅠ 지금도 쓰려오는구나...하아... 깊은밤 잠대신 마데카솔을 부여잡으며 한숨을 쉰다.. 하아....어머니...지금 자고 계실때가 아니에요... 옹동짝이 보이지 않아서 마데카솔을 바를수가 없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