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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동물보다 우월하며 위대하다.
게시물ID : phil_5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랑무늬곰
추천 : 2/5
조회수 : 300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4/07 00:51:50

인간은 동물보다 우월하며 위대하다.


이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동물권을 주장하는 동물애호가이거나

인간이 아닌 동물이거나

식물또는 곤충이 아닐까 싶다.

혹 여기까지밖에 보지 않았는데 불쾌한가?

장담컨데 그것은 지금 당신이 가진 인간으로써의 정체성이 확고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된다.

당신은 이세계에 우뚝선, 

수많은 멸종과 멸망의 위기를 이겨낸 빛나는 종족, 인류의 구성원이다.


또한

나는 당신이 자랑스럽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나는 당신에게 인류의 구성원의로써 동질감과 가족애를 느낀다.


우리 인류는 우월. 지구상의 다른 종들보다 훨씬 우월하다.

지금 종이 한장을 가져와서 거기에 사각형을 그려보라.

그리고 다른 종이를 이용해서 정육면체의 입체를 만들어보라.

...

그것이 바로 동물과 인류의 수준차이다.

둘 모두 비슷한 사각형으로 이루어졌지만,

하나는 평면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다른 하나는 한차원을 넘어 입체가 되었다.


우리의 몸은 동물적 특성이 매우 많다.

배고프고,추위와 더위를 느끼며, 성욕을 느낀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그이사을 원한다.

우리는 진리를 탐구하며,

넓은 우주를 탐험하고 정복하기를 꿈꾸며,

예술을 즐기고,

도덕과 법을 가르치고 배워 가치관세우고 질서를 유지시킨다.


그어떤 동물이나 식물도 이것들을 탐구하지 않는다.

이것은 인간의 특성이다.


팔과 다리가 없거나,

말을 못하고 소리를 못듣거나,

그 어떤 기형 장애가 있어도 

고귀한 인간이다.


피부가 검거나 희거나 심지어 초록색이나 회색일지라도,

털이 많거나 적거나 없을지라도,

위대한 인류의 구성원이다.


식욕과 성욕을 더 추구한다고 동물인것은 아니며,

육체적 다름이 인간과 비인간을 나누는 것이 아니다.

인간과 동물을 나누는것은 정신이다.

법과 도덕이 없는 무질서한 삶, 

지식과 지혜를 거부하고 무지에 안주하여 사는 삶,

음악 미술 시와 소설 연극과 영화에 감동하지 못하는 무감동한 삶.

그런 삶이야 말로 동물의 삶이다.


모든 인류는 평등하다.

재산,명예,외모나 능력보다, 개인의 본질적 인간성이 훨씬 가치있다. 

그러한 것들은 인간적 가치와 본질에 비해 부차적이다.

모두가 고귀하고, 모두가 특별하다.

따라서 모든 인류는 평등해야한다.


모든 인간은 자유하다.

내가 고귀한것처럼 다른사람들도 고귀하다.

나는 다른 사람을 강제할 권리가 없다.

그것은 국가나 사회가 줄수있는것이 아니다.

또한 자유는 그 권리를 포기할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나와 당신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자유해야한다.


장담컨데 인류의 역사는 

알지 못하던것을 알게되고,

상상하던것을 현실로 이루어내고,

단순한 개념에서 복잡한 개념으로 변화해가는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우리는, 나는, 당신은.

세계의 시민이며, 인류의 구성원이다.

따라서 나와 당신,우리는 

인류에 대하여 책임이 있으며

세계에 질서를 세울 권리가 있다.


모든 인류의 일원들,

나의 가족, 나의 친구들, 

이글을 읽고 있는 동료들,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우리앞에 다가올 두렵고 떨리는 수많은 재앙들을 이기고 승리할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는 빛나는 영광과,

이세계에 질서와 번영을 가져올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누릴 것들이고 우리의 명예, 우리의 유산이 될것이다.


 

2013년 4월 7일 G J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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