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내가 고백했을 때 받아줘서 고마웠고,
못난 나를 항상 믿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해어질때에도 나를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는 너같이 좋은 사람과 함께 할 그릇이 아닌가봐.
나보다 훠어어얼씬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