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민들은 좌우파로 극단적으로 갈린게 아닙니다. 분명 콘크리트층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좌우파를 떠나

1. 민주주의 국가기에 절차에 따라 청문회에 가야한다라는 의견과
2. 민주주의 절차 따질 필요도 없다. 절차고 뭐고 볼 필요도 없이 그냥 내려라라는 의견의 차이죠.

문후보자의 사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국민이 많은 만큼, 아래의 견해가 훨씬 더 시간이 단축되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의 주장을 한 사람도 '민주주의이기에 절차를 따라야한다.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다가는 민주주의를 해칠 수도 있다.(과거 미국처럼 그냥 여론 몰이해서 빨갱이로 낙인 찍는 시대가 있었듯이)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절차가 중요하다.'라는 의견입니다. 이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이번 토론도 위 두개의 관점이지 좌우파의 대립이 아니였습니다. 오유인분들. 정당논리에 빠져서 보면 의견이 다르면 다 적으로 보입니다.

 

P.S.이건 제가 본 견해이기에 비판이든 찬성이든 다 환영합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