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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3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댕살랑살랑★
추천 : 12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2/24 17:36:31
어느날 친구들이 놀러왔다.
오랜만에 온 친구들을 보고 엄마는 내 방에 방울토마토를 갖다 주셨다.
친구들과 재밌게 먹으면서 놀고있을때쯤....
내가 그저...아무런 악의 없이...
방울토마토를 입에 물고...송혜교를 따라했다..
"혜교, 앙큼상큼 과일 광선을 쏘다!"
....................순식간 그 아이들이 ......나를 바라보았다..
나도 결과가 이렇게 험악해질줄은..정말 몰랐다...
그중의 한 친구왈..
"니가 하니까...지랄발광 광선같아...하지마라.."
.
.
.
.
친구들이 간 후에 많이 생각했다.
"나와 송혜교는 뭐가 다르다는 거야!! 젠장..."
그 때 ...송혜교씨의 cf가 나왔다...
....그리곤 생각했다..
"...많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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