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천정인 기자 = 해외 출국을 앞두고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던 남성이 양성으로 재판정돼 경찰이 서둘러 신병을 확보했다.
9일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 남구에 따르면 A(20·남)씨가 해외 출국을 위해 광주기독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