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혀를 굴렸으면 서로 좋았던 분위기 아닌가?
술깨고나서 후회하면 그게 성추행이 성립함?
아무리 술기운이라도..
자기가 혀굴렸으면 쌍방 합의 맞지 않나?
술깨고 아서 괜히했다 싶은건가?
진심 상대가 찐따면 성추행이고 꽃미남이면 로맨스 인거야?
존나 웃기자나..
키스라는게 존나 다 허락 하나하나 해가며 나오는건 아니자나..
분위기라는게 있고..
아무리 기습이래도 상대가 받아들였으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
난 왜 이해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