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숙제를 과다하게 내고 발전이 아니라 암기식교육만 함. 깜지처럼 쓰는데 외웠는지 검사는 안함.

학생식당밥을 남기면 벌점. 벌점은 대학교갈때 반영된다고함.

저녁 11시까지 학원마치고 집으로 귀가.

고등학교1학년 동급생들이 하는말 "자살하고싶다"

전학을 가고싶어도 같은 지역에서는 전학이 안되니까 그냥 학교가 답답하다고함.

교육을 이해시키는게아니라 그냥 쑤셔넣기식 교육은 도대체 어느세대에서 사라질까요

더 할말없고 해줄말도없고.. 참 우리나라 교육의 국격마저도 대단하군요.

윗대가리들을 싹다 갈아엎어야 세상이 남녀노소 살만해질텐데 ... 어휴 ...

어느 누구나 다 각자 위치에서 힘들지만.. 어린나이에 학생들이 안쓰럽고 딱하네요.

갑자기 동물원이생각나는밤..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다들 안생기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조켓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