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제 자전거는 못꺼내고 있다가 금요일날 드디어 꺼내서 일요일인 오늘 처음으로 한강다녀왔습니다.ㅎㅎ
전에 타던 철티비와는 다르게 밟는데로 쭉쭉나가고~ 가볍고 !! 처음이라 천천히 다녀왔지만 다음부터는 적당히 달리려고합니다 ㅎㅎ
응암역에서 출발해서 반포좀넘어갔다가 다시 오는길에 잠수교에서 사진찍구 왔내요.
어서 빨리 안장가방과 스마트폰 거치대를 달아야겠어요. 가방매고 탓더니 등이 뜨끈뜨근;;
거기에 로드를 처음타봐서 어깨가 조금 뻐근하내요.
다들 즐거운 라이딩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