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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오마루★
추천 : 0
조회수 : 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2/27 18:59:09
저는 컴맹 친구를 한명 두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자주자주 전화로 저에게 아무거나 물어보죠...
저는 친절히 답변해 줍니다..(끊어이 새X야 를 하고 싶지만..ㅠㅜ 착한이미지라..ㅠㅜ)
그럼 이해했다는 듯이 그 친구는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몇분후에 전화가 옵니다..
뷁...
흐어어..지금 그 친구는 다 이해했지만..저는 지금 가슴속에서 답답함이 아직 그대로..우어어
어디다 풀어버렸으면 좋겠는데요...ㅠ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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