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갠적으론 딱 웃음포인트가 많긴하지만
아는만큼 웃을수있는 포인트도 있더군요...
예를들어 찰나와 같이 스쳐지나가는것들...
팬메이드로 만든 그린랜턴사진이라던가...
X맨 .. 울버린에... 데드풀....이라던가;;
대사로 웃긴거도 나왔는데 혼자 알아듣고 웃은거도 있고
나름 스토리 라인자체는 평범한데 데드풀이라는 케릭터로 개드립이나 개그로
빵빵터지게해서 갠적으론 10점 만점에 9점이나 8.5점 정도... 케릭터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준듯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좀 평범했지만
앞뒤로 왔다갔다 하다가 16차원의 벽으로 가는거나... 혼자 므흣한짓하려는건지 먼지 모르지만 그장면 나왔다 다시 돌리는거나
머리에 칼빵맞고 미쳐서 막 하트 날리고 엔딩 크레딧에서는 페가수스 뿔을 막 -_-;;;;;;;;;
그리고 다 지나고 쿠키영상?에서 빨리 가라는거나 간만에 잼있게 본 영화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