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80133&ref=A

 오늘 저녁 8시 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22연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은 22연대 소속 임 모 병장이 수류탄과 총기를 난사한 뒤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난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 중입니다. 

임 병장의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