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닌지 2주째.. 오늘은 몸이 아파서 야자를 안 했답니다.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프고 눈은 뻑뻑하고.. 요즘 11시 반에 침대에 들어가요..잠이 언제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침 5시 반 좀 안 돼서 일어나는데..학원에 도착하면 6시 반 넘고요.. 그래서 그런지..피곤합니다만.. 아침이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는 때라서 어쩔 수 없어요. 근데 수업시간에 졸음이 오네요..ㅠ.ㅠ 후우..걱정이네요. 공부할건 왜이리 많은지..수업들은거 복습하는것도 벅차군요. 힘들어서 그런지 다군 합격한거 등록 안한게 괜히 마음에 걸린다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