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면허를 딴지가 얼마가 안되었습니다. 음~~~ 실은 면허를 따고도 차가 없는 관계로 운전을 못하고 있었져. 그런데 하루는 차를 빌려서 몰고 가고있었습니다. 운전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밤이 되서야 집에 들어가려고하는데 들어갈려면 골목을 통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골목으로 가고 있는데 음주단속을 하는게 아닙니까.저야 이거 처음해 경험이라 좋아라하면 갔져. 경찰아찌가 차를 세우더니 창을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창을 내렸더니 음주측정기에 불라고 했어요. 저는 서슴없이 불었져. 하~~~ 하구요. 저는 그런음주측정기 처음 봤습니다. 원래 TV에서 볼때는 위에 빨때같을것 달려있던데... 그런것두 없구 그래서 하~~~ 하구 불어버렸습니다. 원래 후~~~ 하고 불어야 된다면서요. 옆에 친구들 타고 있었는데 얼마나 X팔리던지... 그리고 경찰아져씨도 웃어버리시던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