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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프토가 이기는 법
게시물ID : starcraft2_53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르넬
추천 : 0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7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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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면전에서 도저히 이길 답이 없는 토스이기에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올인


vs 저그전
예언자 정지장도 써봤고 별의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정지장의 경우 감군을 항시대동하는 저그가 거의 100% 부셔버립니다. 가시지옥씹어먹어야할 멸자는 너프로 호구가 되었고 거신도 사거리 너프로 호구가 되었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분열기인데 이마저도 가스300먹는 괴물입니다. 근데 문제는 1회용에 요즘은 잘피함...

전략1. 초반 23~24마리(광물 16 가스6 전진수정탑1~2)의 탐사정만 뽑고 4차관 광전사 -사도 러쉬갑니다. 동시에 자원 빡빡하게 굴려서 암기뽑아내면 잘 이김. 4차관 올인이면 대부분의 저그가 포촉안짓기때문에 통합니다. 광전사+사도로 앞마당을 찌르면서 일부 사도는 f로 저그 본진난입해서 일꾼솎아내기.
이때 저글링 역난입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에 관문-인공제어소-수정탑으로 입구를 막는것을 추천해요. 저그도 수비후 역러시보다는 일꾼수 채우면서 정비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알게모르게 통합니다.
레릴락 마루같은 멀티수비가 힘든곳에서 잘쓰는 방식입니다.

전략2. 무난한 앞마당후 점추러시를 갑니다. 괜히 파수기로 막으려고 버티다가는 대군주로 그거 본 저그의 궤멸충 올인러쉬맞습니다. 사도로 정찰하면서 점추로 올인러쉬 갑니다. 이때 발업링이 무서우니 안걸리는게 중요합니다. 광전사를 섞어도 됩니다.

전략3. 버티기하면서 분열기 대박을 노립니다. 상대 저그가 히드라 가시지옥까지 타버린 상황이면 씁니다. 점추는 밖으로 돌려서 상대 멀티를 박살내면서 다니고 상대 저그가 그곳에 신경쓸때 분열기를 터트리는 전략입니다. 어차피 전면전해도 기시지옥 이후로는 도저히 못이깁니다. 그나마 양반인 전략.


vs 테란전
멀티 2개까지는 일반 군심과 비슷하나 안그래도 수비하기 힘든 토스의 입장에서 거신사거리 너프때문에 견제에 지옥도를 볼 수 있습니다. 분열기가 다가가면 의료선에 태워버리기때문에... 어휴...

전략1. 초반 2사도모선핵찌르기를 하면서 예언자를 갑니다. 초반 더블하는 테란상대로 상당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예언자 못본테란이면 정지장으로 정지시켜버릴수 잇죠. 예언자이후 공포-차관 러시까지 염두에 두는 전략

전략2. 상대가 메카닉일 경우 멀티를 막 늘리면서 온니 추적자로 2줄~2줄반을 뽑습니다. 이걸로 계속 흔들면서 분열기-캐리어준비합니다. 분열기가 1기만 있어도 캐리어로 다가오는 상대방의 땅거미지뢰를 완벽하게 무력화 시킵니다. 바이킹이라면 추적자로 상대하고요. 추적자가 가장 중요한데, 상대 생산라인까지 직접 타격을 줄만한 수준의 추적자가 있으면 상대 테란이 못나옵니다. 나오더라도 후속병력으로 막는단 생각으로 상대 생산라인을 말려버리는게 좋습니다.



이거 죄다 올인성이긴 한데 쓸만합니다. 토스가 너무 힘들어져서 이기려면 이런 전략이라도 써야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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