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힘든 세상인거 같다는.. •_•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_•




그치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을테고 세상은 첨부터 공평치




않으니 거기서 오는 불만도 아픔도




있을테고..




내 아픔이 나한텐 전부 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그런 아픔조차 사치로




생각 들어 질 정도 어려운 상황에도




있을테고..




어쨌든 각박한 세상이잖아요•_•




맘의 여유 갖기가 힘들 테지만 맘의




여유만이 쉼이 되니까..




달리다 숨차면 걸어서 가고




걷다가 지치면 쉬었다 가고




가는 동안 지친 사람 보이면




앞에서 멱살 잡아 끌어가고




뒤에서 이단 옆차기해서 밀어서




가고 서로 도와주며 갑시다 우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