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생각이 고리타분한건지 ㅜㅜ..
게시물ID : gomin_532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희걸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6 05:12:05
남자친구 아버지가 아프셔서.. 위암말기라서
내일부터 입원하시거든요.. 수술도 금방하실 예정이고
내일 입원하시는 거니깐... 남자친구랑 남친네 가족끼리 시간보냈으면 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내일 만나자고해서.. 호빗보자고..후...

당사자는 덤덤한데 제가 오바하는걸까요?ㅜㅜ

저는 아버지상을 치뤄봐서인지.. 가족의 소중함이 뼈에 사무쳤거든요 ㅜㅜ 남들도 그러겠지만...
아무튼 오후에 남친얼굴보는게... 참... 
위로를 해야될지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버지 병원에 같이 가자는데... 부담스럽기도하고...이거 뭐 ㅜㅜ
어째야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