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가진 부패한 자와
돈과 권력을 쫒는 부패한 종교
그 사이에 거래된 면죄부, 종교적 약속이나 사상적 지원
이런 유착관계가 인간 역사를 살펴보면 반복적으로 일어났을까요? 단발성이었을까요?
전 대통령을 포함하여 우리 돈있고 힘있는 많은 부패인들
정신나갔고 돈 많고 힘있고 신도수 짱짱한 목사들의 사상이 판에 박은듯 비스무리 한게
우연일까요? 하나의 카르텔이라서 일까요?
그 카르텔 이름이 뭐죠? '교회' 라고 하지 않던가요?
제일 잘 나가고 제일 영향력 큰 사람들이 썩었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 위해서도 그만큼, 그 이상 썩어야 한다면
그 집단은 자정능력이 존재하며 청청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럼 우리는 그들을 개독이라고 부를 수 없는걸까요?
그 명칭이 정확하든 아니든 그 대상이 누구를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다들 알고 있죠.
교황의 마피아 파면 관련글 몇몇 댓글 보고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