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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5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두현★
추천 : 6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2/26 20:00:34
소아암,백혈병 등.. 어려운 병을 앓고 있던 아이들을 위해서
홍명보 재단에서 자선축구를 열었습니다..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여러선수들이 번 연봉을 기부하기도했구요
이번 자선축구에선, 이원희(유도선수)를 비롯해 테니스선수들도 있고...
아무튼, 아시안게임선수들도 참가했고..
아무튼,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축구를 벌였다고하네요
무려 11골을 넣어 축포를 쏘았죠..
[이형택/테니스 국가대표 : 어러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병마와 싸워서 정말 기뻐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원희/유도 국가대표 : 오늘 경기해 보니까 굉장히 힘드네요. 항상 조그마한 유도장에서 하다가 이렇게 넓은 축구장에서 뛰니가 마음도 '뻥' 뚫리는 것 같고 쉬원하고 좋습니다.]
또.. 경기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형택선수가 두골이나 넣었죠 ㅎㅎ
또 이원희선수 도 한골넣구 ㅋㅋ
멋지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어린이들을 위해 이런 일을했다는 자체에 너무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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