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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친구를 만들고싶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32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정한친구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31 17:00:09
인터넷으로 진정한친구를 사귈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분도 많을수 있습니다.
뭐 없을수도 있겠지만요, 전 그래도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편하게 음슴체를 쓸까합니다. 음슴체쓸게요
 
전 진정한친구가 음슴 ㅠㅠ
 
 
 
 
 
슬픈 슴살 직장녀임
 
나님 원래 중학교때까진 단짝친구 뭐이러면서 완전 속마음 털어넣고 이야기할수있는 친구들
있었음. 진짜임 거짓말아님 주위에 친구들 많고 어느 여자애들처럼 잘 놀았음 .
 
 
근데 때는 중3때였음, 그때 아마 고등학교간다고 였을꺼임
우리 지역은 성적순으로 70%이하는 인문계를 무조건 갈수잇음(대구)
 
나님 근데 인문계갈수있는 성적이며 포기했음 내가 인문계가면 완전 못할것 같은 예감이들었음
왜냐 그때당시 컴퓨터에 미쳐있었음 ㅠㅠ 친구랑 노는것보다 게임을 더 좋아할정도였음
 
근데 하필 내가 괜찮은 고등학교 알아보다 보니 거기가 타 지역이였음.
진짜 나님 뚱뚱함, 살을 20kg 정도 뺏지만 아직도 뚱뚱함 ㅠㅠ
 
그렇게 나의 고등학교생활이 시작됨 고등학교는 기숙사였음.
숙사에 나님 뚱뚱해서 소심해짐 ㅠㅠ 그래도 친구가 있긴 했음
근데 그 친구들은 숙사가 아니였듬. 숙사가 아니면 티비이야기와 온갖 이야기거리가 많음
 
나님 거기에 솔직히 말하면 끼어들수 없었음. 그렇게 또 외톨이가 되버렸듬.
결국 2학년 올라와서 또 다른 친구들을 사귐. 그래도 그렇게 친할정도는 아니였음.
나와 같은 방 쓴 친구 친함. 근데 바빠서 휴가도 안맞고 그럼. 진심 연락 자주해도
얼굴도 못볼정도로 바뿌고 나는 시간이 되는데 걔들은 시간이 안됨.
 
중학교단짝 님들 대학교 들어감 전부다 타지역으로 뿔뿔히 흩어짐 ㅠㅠ
왠지 서먹서먹하지만 내 마음을 털어 놓을수있는데 그것도 일년에 한번임.
진짜 못봄 나님도 시간 맞춰야되고 걔들도 맞춰야되니깐.
 
 
나님 그래서 진정한 친구 구하고 싶음. 
비록 인터넷이지만 착한님들 많다고 생각함.
뭐 이상한 생각가지고 접근해오시는 남자님들 싫어함.
저 성격 털털해서 남자님들과 잘놈. 쪽지좀 날려줬으면 좋겠음. 지역은 대구와 가까운거리임.
공장지대도 많음. 대충 그쪽 지역이신분은 눈치 깠을꺼라 생각함.
 
정말 슬프지만 슴살임 ㅠㅠ 언니들도 괜찮음 오빠들도 괜찮음
나님 정말 우울해요 이러다 우울증 걸려 죽을것같음ㅠㅠ
살려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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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는 네이트로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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