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 얘기입니다
여자 사귀기만하며누다 퍼줍니다
등록금도 내주고 월세도 병원비도 다 내줍니다
아 핸드폰비까지
형 신용카드를 여자친구가 가지고잇습니다
결제승인문자오면 매번 한숨쉽니다
며칠전에는 싸우고 잇길래 물어봣더니
카드한도 올려달라고
그일로 싸우고 잇더라고요
싸운다는거 자체가ㅡ이미 ㅡㅡ
헤어지라고 설득하는데
불쌍하답니다
심한병이 잇는것도 아니고
백수인게 불쌍한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