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믿은 안 믿으시든 현재 티비에서 에능과 가수를 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뭐 많은 연에인들이 고민이겠지만
악플떄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A급은 아니지만 뭐 겸손히 말하면 c급???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를 인터넷에선 온갖 루머로 절 창녀로 만들고
내가 나오면 역겹다더니
제 학창시절에 좀 놀았다다는 식의 루머들이..
힘듭니다..
그저 그냥 그런 악플들 쿨하고 시크하게
안 보면 그만일껄..
자꾸 신기하게 찾아보게 되네요
마치 안 찾아보면 더욱 미치고 답답할꺼 같아서...
그런 어이없는 루머 퍼뜨리는 분들
속된 말로 가서 줘 패버리기고 싶기도 하고
제 모든 자료들 등등 증거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 보여줘서 진실로 믿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너무나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저는 타블로씨가 참 그렇게 버티며 사는게 얼마나 새삼
대단하고 인내심이 큰지 알겠더군요...
저라면 수십만명이 저를 욕하며 저의 가족들을 저주하고
욕한다면..
당장 그런 인간들을 영화 모범시민처럼 찾아가서
죽일수도 있을꺼 같네요...
왜 연예인들이 자살률이 많은지 뼈저리게 알겠더군요..
요즘에야 정신과 다니며 치료받고 있지만
다행히 우울증 초기 단계라 금방 치료가 가능할꺼 하더군요
고민게시판에 쓰는게 맞겠지만
여기에 더욱 많은분들이 글을 보실꺼 같아서...
뭐 이 글이 허구이든 진실이든
꼭 한가지 말씀해드리고 싶은건
제발 어떤 한 연예인이란 사람도 한 인간이고
감정을 지닌 슬픔과 기쁨을 지닌 여러분과 다를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분 내킨다고 쓰는 흔히 몇몇글자의 악플이
당사자인 연예인에게는 씼을수 없는 잔상을 남기며
마음의 병 정신의 병을 나란히 남기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악플을 제발 자제해주세요.
같이 행복해줬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악플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너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