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연재를 할까 하는데 그 전에 배경설정을 정리해두고 싶었습니다.
1.유니콘 왕국 내부배경...
요약을 해 드리자면
현재까지 왕국에 남아있는건 섭정관인 하일리와 공주인 플래티넘 뿐이란 겁니다.
아직 솜브라의 죽음이 확인되지 않았기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어있으며 때문에 플래티넘은 계속 공주입니다.
2.학문
위에 나와있듯 스프라우트가 위자드, 그래스가 메이지의 기원입니다.
교육시설은 학교와 학회 두가지가 있는데
학교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이며 졸업시 졸업증명서와 위자드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위자드자격증은 가장 기본적이라 학교를 들어가지 않아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회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아도 입학 가능하지만 입학비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학교 졸업증명서, 위자드 자격증 등이 있으면 입학비를 약간 삭감해줍니다만 그래도 비쌉니다.
그래서 학회지원재단이 두개 만들어지고 학비면제, 장학금 등의 혜택을 주게 되었습니다.
망토를 제외한 교복을 전부 착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메이지가 배우는 학문은 군사, 외교부분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주문이 많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메이지를 조금 더 우월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자드학회는 학회 졸업자격만 얻으면 왕의 문장을 받고 왕실 아크위자드 의원회 시험 응시자격을 얻는것과 달리
메이지학회는 학점미달자에겐 졸업후에도 왕의 문장을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즉
이렇게 기초군사병력으로 살아야합니다. 억울하면 학회 과정을 다시 밟아야합니다.
메이지 학회의 통과학점에 도달하면 아스트로메이지가 되어 학회에서 연구를 계속합니다.
근데 이거 그릴땐 왕의 문장 설정이 없어서 왕의 문장이 하얀색...<-
아스트로메이지에서 인정받게 되면 테라메이지가 됩니다.
쉽게말해 아스트로메이지는 지금 기준으로 석사고 테라메이지는 박사입니다.
옆쪽의 저 휘장을 달고 있으면 타국에 있을 때 치외법권이 적용됩니다.
왕실 아크위자드의 모습입니다.
테라메이지보다 특권이 적어서 메이지 학회에서는 위자드 학회까고 위자드 학회에서는 메이지 학회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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