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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미용실을 다녀왔는데요
게시물ID : fashion_3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웅
추천 : 6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3 13:25:58
보통 머리자르는 선생님들 말고

스텝들은 거즘 대부분 여자들이잖슴?

근데 완전 훈내나는 남스텝이 딱 한명 잇는거임...

그냥 멀리서봐도 훈내풀풀...

실은....설랫음...

내심 저분이 내 머릴 감겨주는 상상을 했는지도 몰겟슴

그렇게 눈 호강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헐...꺅.... 그분이 나한테 오는게 아니겟슴??

두근두근

찾으시는 선생님 잇냐고 묻길래 평소같으면 아예 잘 말하는데

겁나 소심한척 말했음..

그리고 머리감으셔야 한다고

이쪽으로 안내해드린다고....☞☜

향수냄새는 어쩜 그리 좋던지...

그래서 훈남에게 머리를 맡기고...

머리를 감는데...





















역시 머리 감겨주는건 형들이 기가멕힘

형 손 아귀힘이 정말 좋더군요

어찌 두피를 그렇게 찰지게 마사지 해주던지

머리짜르는 내내 머리가 정말 시원했음

그형보러 또 거기러 가야겟슴

고마워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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