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 9년째 인데..
최근들어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일에 바빠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시간날때 마다 술만먹고 ..
그좋아하던 여행도 못간지 2년이 넘어가네요 ..
주위 사람들이 결혼하는것 보면 부럽기도하고..조금 그렇네요..
점심먹고 오는길에 커플을 봐서 그런가....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