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지극히 개인적인 팁임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다고 욕하지 마시고 더 좋은 팁이 있으면 리플에 남겨주시면 감사히 낼름낼름~

오전에는 녹차1 홍차1 투자해서 한장, 방금은 홍자1개 투자해서 카드 한장 완성했습니다. 

1. 준비

일단 bc를 풀로 충전시켜서 시작해야 합니다. 홍차를 아껴야죠 ㅠㅠ

정확히는 주력덱bc x 2의 bc가 마련되면 시작하시면 됩니다.

보통 80:240의 이상적인 배분을 하셨다면 4시간마다 하나씩 카드를 얻는 전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순서 

먼저 비경을 돕니다. 지역별로 카드 한장씩 얻고 넘어가서 5개 얻으면 이제 배틀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 사이에 만약 ap가 딸리시면 녹차 하나쯤 빠셔야 됩니다. <<< 중요  이유는

여기서 녹차 아낀다고 탐색을 멈추거나 혹은 인자배틀 도중 홍차 아까워서 그만두면 다시 탈탈~ 털리기 때문입니다.

3. 인자배틀 방법

- 풀덱? no no! 주력덱 ok!!!

많은 분들이 카드를 안뺐기고 또 이길려면 풀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틀렸습니다.

그 이유는 밀아의 공격 방식때문입니다.

즉 한줄씩 차례대로 때리는 방식때문에 각 줄 간의 효율성 차이 때문에

풀덱이 주력덱을 이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물론 주력덱이 꼭 풀덱을 이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주력덱이 풀덱을 이길 확률 >>>> 풀덱이 주력덱을 이길 확률 입니다.

저도 처음엔 혹시나 해서 비스크로 몇번 낚이고나서

bc100 공체합21만짜리 주력덱으로 8번 연속으로 이겨서 바로 카드 2장 완성했습니다.

엑칼 터지는 배틀에선 콤보로 제 체력13만 상대 27만이었는데도 이겼습니다. 데헷~

8연승 할수 있었던 이유는 아래에...

- 대전 상대 선택

핵심이죠...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아까운 bc가 날라가니까요

그럼 대전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리더? 레벨? 아니면 식스센스?

정답은 상대방의 max bc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제 레벨 59기준으로 보통 55~65분들이 bc210~250정도 됩니다.

하지만 bc200이하 간혹 180이하도 보이던데요 이런 분들은 풀덱을 짜더라도 공체합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풀덱이 아니라 주력덱을 짜도 상관없는 게

배틀을 걸면 무조건 선빵을 때리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현저히 max bc가 낮은 분을 찾으세요.

무과금 유저인데 6성카드 얻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전 이번에 쬐금 모아뒀던 녹차홍차 투자해서 슈레플 먹어보려구요.

뻘팁같지만 잘 봐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