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추운건 알겠는데요 솔직히 다른 여자친구가진 남자들이 부럽더라구요. 추워도 가끔 이뻐보일려고 이뿌게입고나온다거나 이벤트도 하는데
제 여자친구는 가을때부터 레깅스에 반바지.. 또는 안에 레깅스신고 츄리닝.. 맨날 이러함..
맨날 같은 패션이어도상관없는데 가을때부터 저 패션이고 이제는 3년된 어그부츠까지 매일 신고다니니까 솔직히 스타킹 안좋아하는남자어딨습니까? 강요는 안합니다만 크리스마스 데이트때도 레깅스 안에 신고 거기다가 츄리닝!!을 딱 입고 나오더라구요.. 그날은 추워도 이뻐보이고싶지가않았나
그래서 가끕 이벤트성이라도 이쁘게입고와바라라고 넌지시 말해봤는데 매일 레깅스에 바지에 어그부츠 신네요 ㅠ 어그부츠도 구형이라 엄청 큰 장화같이생김. 그래도 자기 이벤트성으로 요새 브라자안하고다닌다고 뭐라 반박하기는하는데.. 걍 푸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