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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가 ‘불법사찰’ 핵심인물 해외 도피 시켰다”
게시물ID : humorbest_532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60
조회수 : 213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3 00:5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2 23:00: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21141581&code=910100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 관련 재판 진행 중 주미대사관 노무관 자리 신설해 미국으로 보내


이명박 정부가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 인물이었던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노무관(고용노동관) 공모를 중단하고 주미대사관 노무관을 신설해 미국으로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활동하게 될 국회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특위에서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은 “이명박 정부는 지난해 4월 우즈베키스탄 노무관을 공모하다가 중단하고 갑자기 주미대사관 노무관을 신설했다”며 “정부가 최종석 전 행정관을 주미대사관 노무관으로 보낸 것은 민간인 불법사찰을 총체적으로 은폐하려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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