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집안은 조상도 모르는 개망나니 집안이라는건가?
문창극은 고조할아버지부터 5대째 기독교 집안이라 자랑한다.
대한독립단 문남규 선생은 평안북도 삭주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했다.
이 일은 1921년 4월 9일자 독립신문에 실렸다.
만약 문남규선생이 문창극의 할아버지였다면...
문창극의 아버지, 할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할머니는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 자기 아들이
다른 곳도 아니고 고향에서 전사했다고
독립신문에 실렸을 정도라면
당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는건데
90년 동안 문남규 선생을 무연고인으로
묘도 안만들었고, 모시지도 않았다.
이게 말이 되나?
그리고 독립운동하다 일제에 의해 전사한 독립운동가의 손자는
일제의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감사 기도하며 잘살아왔다는 말인가?
문창극은 대답해야한다.
개망나니 집안인가?
아니면 다급하니까 족보를 날조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