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진호에게만 따로 나와져 있는 증거들. 주유소 알리바이.
2.실질적으로 목을 졸랐다고 증언했던 장동민,
-장진 감독 다음으로, 살인에 대한 동기는 뚜렷(여친을 뺏기고, 그 여친이 자살시도하여 혼수 상태인 것을 암),
3.질식사를 시켰다면, 그 뒤에 왜 시체를 그 곳에 가만히 두었는가?
-장진 감독이 살의를 가지고 찾아올 것을 알았는가?
-혹은 시체를 치우기도 전에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져서 숨었는가?
p.s : 국과수에서 결과 나올 정도면 그냥 CCTV 돌려서 범인을 잡아버려! 라고 떠오른 저는 막장입니다.
p.s2 : 장진 감독이 마지막에 그렇게 찔러 죽인건, 수미쌍관, 자신이 빼앗긴 시나리오와 겹쳐서, 자신도 자기가 쓴 시나리오대로 죽어보란 뜻으로 똑같이 장치를 해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