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일어난 내 인생의 제일 끔찍한 일
게시물ID : humorbest_532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눈물고기
추천 : 41
조회수 : 632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3 02:1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2 23:01:37

오랜만에 고향에 왔음

 

오랜만에 우결 보고싶어서 누워서 이불깔고 과자먹으면서 태연&형돈 커플 보고있었음

 

근데 이불에 과자를 흘려서 주워먹을려고 하다보니 작게 부셔져서 하나둘씩 쪼아서 먹는데..

 

입안에 과자 느낌이 아니고 작고 딱딱하고고 길죽한게 돌돌말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재빨리 뱉었음.

 

그리고 불 켜고 확인하니까

 

 

 

 

 

 

 

 

 

 

 

 

노래기였음..

 

파워양치...가글...설태제거...또 파워양치...소금물로 행굼...

 

제일 슬픈건 아가리에서 똥내난다는게 어떤말인지 알게 되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