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여호와의 증인은 아닙니다만 좀 아는 입장에서 쉴드좀 쳐볼랍니다.
그런 사람들 세상에 더 없죠..
성경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여러분은 세상의 일부가 아닙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단지 그것때문인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정치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정치판이건 전쟁터건 나서야 할 곳과 나서지 말아야할곳을 가리지 못하는 
많은 타종교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문제에 관해서도 욕먹을 부분이 없습니다.
거기서 가르치는 분들은 연설이나 설교를 하고 돈을 받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헌금도 헌금통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헌금을 걷지않습니다.
그냥 아무때나 넣고싶은 만큼 한쪽 구석에있는 헌금통에 넣습니다.

그리고 욕먹는 이유중에 하나가 병역 문제인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군대를 안가죠....
기독교인들은 같이 하느님 믿고 형제를 사랑한다는 분들이 전쟁나면 그게뭐임? 이러고 
적국에도 기독교인들 있을텐데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겠죠
그럼 그들이 믿는 하느님은 누구의편입니까? 
서로 신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이 군대에 가는건 엄청난 모순입니다
선정성 드립치다가 돌아서서 찌찌파티를 왜치는거랑 뭐가 달라요?


잠시....이따 내용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