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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 愛戀
게시물ID : soju_53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없닭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5 0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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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얼마나 따사로웠는지
그대는 무거워서
보고픈 난

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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