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추운거 같은 수요일이네요...
헤이리에서 뽑아온 사진들은 이제 몇장 안남고 동이 났네요...
또 열심이 찍으로 댕겨야겠죠...
초보사진 좋게 봐주시는 사진게시판 오유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못난이에 와이프 올려놓고 헤이리의 사진은 이제 끝이네요...
나중에 아이들과 다시 한번 놀러가서 많은 추억을 쌓고 오도록하겠습니다...
헤이리에서 20미리 좋네라는 생각을 해줘서 고맙다... 내칠까 생각까지 했는대 ㅠㅠ
생각보다 좋은 렌즈같습니다 20엔...
어찌어찌 품에 들어온 70200입니다... 탐론탐론하더니 왜 그런지 조금은 알겠네요...
가지고있는 바디에 어느정도 핀은 맞는듯합니다... 막둥이가 첫 모델이 되어줬어요... 하겠다고는 하지않았지만...
혹시 핀이 안맞을까 이것저것 찍어봅니다....
막눈인 저에게는 일단 합격이네요....
모델좀 해달라고 졸르는대, 티비에 홀딱 빠져서 시늉만 해주네요....ㅠㅠ
안될것 같아 조금 춥지만 데리고 나옵니다.... 울아들 무슨생각을 할까요...
고생시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