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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극 후보자의 마지막을 받아 적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532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른멸치
추천 : 21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6/24 10:18:04
한참 뭐라뭐라뭐라고..............

마지막은 받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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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불러주신 분도 그 분이시고, 
저를 거두어주신 분도 그 분이십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늘 총리후보를 사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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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이상입니다. 일문일답은 없겠습니다. 
후보자님 입장을 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국민은 여전히 사과할 가치도 없는 미개한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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