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지만 기사에 내용에 의문이 가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 더 자세한 내막을 확인하기 위해 타 신문사의 기사들을 검색해 봤는데 오직 뉴데일리의 기사 이외엔 기자 폭행으로 범위를 늘려서 검색해도 아무 관련 기사도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어제 저녁에 한겨례 공식 트위터에 사실 여부 확인을 해달라는 멘션을 보냈고 오늘 아침 한겨례 공식 트위터로 해당 기사에 대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약해서 언어적 마찰은 있었지만 뉴데일리가 보도한 것처럼 물리적 폭행은 없었고 이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답변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뉴데일리의 왜곡된 보도가 인용되고 있는데 잘못된 보도로 인해서 한겨례가 억울하게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