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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8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덕★
추천 : 2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5/04 06:12:29
금요일날 갔다가 득음을 했지요. ㅎㅎㅎ
너나먹어 미친소 ~ 외치다 목이 아팠는데 어느새 보니 음이 잘 올라가더라고요.
+ _+
토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후덜덜..
소라 기둥 근처에서 후레쉬 맨이 나타나 *-_ 멋진 노래와 춤도 보았지요.
아리랑도 부르고..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는데 무척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1절 외에 조금 더듬었어요. ㅋㅋ
학생들이 나와서 몇마디씩 말했는데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특히 개성넘치는
두 여학생분들이 있었습니다.
5년 후 나이트도 가고 싶고 부킹도 하고 싶다고 ㅎㅎㅎ
어찌나 귀엽던지... -_ 흐흐
집에 와 머리를 묶다 보니 머리에 촛농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으흫으그흐윽
그 모습으로 계속 돌아다닌 건가... ㅜ
갔다오니 말하더군요. 가봤자 달라지는 게 뭐가 있냐고.
어느 정도 아시면서도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렇지만 다른분이 MB가 독도 팔아넘길라 한다
어쩌구.. 독도 문제 말하니
금세 MB 탄핵해야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 무덤을 파는 MB -_ 킥킥..
기분 좋아 오백한잔 마시고 판타지 소설도 읽고=_- 오덕오덕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하며 날을 샜네요.
밥을 먹을까, 잠을 잘까 고민 중입니다.
월요일도 쉬니 ㅋㅋㅋ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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